
이유는 다양하다.
나 때문, 그 때문, 그녀 때문 - 언제나 '사람'이 문제라는 공통점은 있다.
아직까지는 분노가 완전히 나를 삼킨 적은 없다. 하지만 최근 나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분노를 억제하는 안전판이 점점 약해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. 항상 억지로 눌러두고 있었던 그간의 분노가 화산처럼 분출하는 그 날이 오게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?
그렇게 될까 두려우면서도....... 다른 한편으론 차라리 그 날이 당장 다가왔으면 하는 기묘한 기대감이 내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다.
Posted by A.J.H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