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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쪽의 사진은 1952년 바이로이트에서 촬영된 것으로, 왼쪽부터 차례대로 빌란트 바그너, 이졸데로 분한 마르타 뫼들, 그리고 카라얀의 모습이 담겨 있다. 인터넷 서핑 중에 우연히 접하게 된 이 사진에 자극받아, 2년 전에 그 방대한 양 앞에 좌절하여 그만두었던 번역에 다시 도전해본다.(A4 9장이 아니라 14장이었다)

원체 양이 많다 보니 이번 포스팅 안에 끝까지 번역하기란 역시 무리이므로, 일단 이전 포스팅 직후의 내용에서 카라얀이라는 지휘자에 대해 세 소프라노가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까지만 번역하고, 나머지는 또 다음 번에 차차 해나갈 작정이다.

전문 번역인도 아니고, 번역의 경험이 많은 것도 아닌 탓에 의역도 잦고 오역되었을 가능성도 농후하지만, 바이로이트 음악제와 연관된 불후의 명 음악가들의 소소한 뒷 이야기들을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졸역이나마 용기를 내어 시도해보았다.

길어서 가려둡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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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A.J.H

2008/02/08 02:06 2008/02/08 02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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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choinakung 2008/05/15 19:00 # M/D Reply Permalink

    일종의 '카라얀 뒷땅(?)'이었군요....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....

    1. A.J.H 2008/05/18 20:23 # M/D Permalink

      사실 카라얀이 저런 소리를 제법 많이 들은 지휘자지요. 그래도 저 정도면 그 수많은 뒷담화들 중에선 상당히 양반 축에 들 겁니다. 아마도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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